제1회 전국지도자 대회 개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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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.09.30.~10.01 1박2일 일정으로 부산 씨클라우드 호텔 4층 오션홀에서 100여명의 전국 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속의 장애인이 모여 전국지도자대회를 개최하였다.
이번 모임에서 서울, 부산, 경기, 대구, 경북, 충남, 광주 등 전국의 17개 장애인자립생활센터 가맹 단체에서 모인 소장 및 활동가들은 미래를 이끌어갈 각 지역의 자립생활센터 지도자들로서 아름다운 화합과 만남의 장을 펼쳤다.
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맹 장진순 회장님의 개회사로 포문을 열고 한자총 연혁 발표 및 각 회원단체의 ppt 소개를 진행 하였다.
그리고 한자총의 부회장 및 각 위원장의 임명장 수여식이 이어졌다.
이후 세미나를 개최하여 첫 시간은 서혜영 함께가자IL소장의 “리더가 바라보는 시각과 의사소통 법” 과 세미나2에서는
한자총 평생교육위원장 이태성 이학박사님의 “자립생활과 통계”라는 강의가 개최되어 한자총지도자대회의 열기를 후끈 달아올렸다.
저녁 식사로 뷔페의만찬을 즐기며 각 지역연맹 회원들간의 담소와 함께하고 이어서 우정의 밤 시간을 맞아 각지역 연맹 회원들의 장끼와 숨은 실력을 밤이 무르익도록 뽐내며 친교를 다졌다.
이튿날 호텔에서 제공하는 조식을 든든히 먹고 "내가 리더가 된다면" 이라는 주제로 각 센터 활동가 한명 한명의 다부지고 당찬 발표시간인 "활동가가 참여하는 스토리텔링" 과 시상식 그리고 상금 수여식을 진행하였다. 향후엔 누구나가 힘찬 지도자로서 장애미래의 역군이 될 것을 소리 높여 외쳤다.
이어서 폐회식을 진행 하며 다음 개최지 및 비전을 발표 하면서 2회차 지도자대회를 기약 하였고 부산의 관광지를 탐방하는 시간으로 예정된 누리마루는 우천으로 포기를 하고 아쿠아리움에서 바다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지며 1박2일 지도자대회는 대단원에 막을 내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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